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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벤치마킹, 우즈벡 주정부 러브콜 줄이어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3.11

[일간경기 김종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벤치마킹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주 정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주 정부 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과 바자노프 하이룰라 하이트바예비치(Bazarov Khayrulla Khayitbayevich) 나망간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양해 각서에서 인천경제청과 나망간주는 FEZ(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치고 협력사업 발굴,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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