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11일 딜쇼트 아하토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차관과 ‘제13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양국관계 발전 방향 ▲한-우즈베키스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중앙아시아 지역 협력 및 중앙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1992년 수교 이래 15차례의 정상회담 개최 등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