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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를 청정연료로… 우즈베키스탄 GTL 플랜트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3.25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400㎞ 떨어진 카쉬카다르야주(州). 이곳에선 현대엔지니어링의 GTL(Gas to Liquid,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 플랜트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2016년 12월 착공한 이래 현재 공정률은 약 70%. 

GTL이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가공해 액체상태의 석유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 수송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를 그대로 냉각 액화시키는 액화공정(LNG Liquefaction) 기술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