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업을 이끄는 바쁜 와중에도 통일문화 운동과 소외 동포 후원에 정성을 아끼지 않은 기업인들이 올해 통일문화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12회 통일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회장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통일문화 운동을 실천하고 기업을 통해 소외 동포들에 대한 후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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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40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