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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국가 몽골에 ‘스마트워터’ 진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9.02

[한국농업신문]

 

뛰어난 수분 보습효과로 농작물의 가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를 나타내는 ‘스마트워터’가 대표 물 부족 국가인 몽골에 진출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가뭄 대응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함께 진행됐다. 몽골은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토양 내 수분관리가 큰 이슈다. 실제 지난 100년 지구 표면온도가 평균 0.89℃ 올랐지만 몽골은 2.1℃가 올라 전 국토의 8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연간 강우량도 약 200mm에 불과한 상황이다.

스마트워터’는 작물 정식 전 밑거름과 함께 1회 살포하면 노지 작물의 생육전반에 수분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생력형 제품이다. 가뭄극복 및 수분 스트레스 해소, 생육 촉진, 관수 물량 및 횟수 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유기농업용 자재다. 토양 처리 후 강우·관수시 수분을 붙잡아 수분 유실을 방지해 작물을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