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심장병 어린이 7명 "수술 잘 받고 고국 돌아가요"
[세계일보]
공항공사는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와 ‘우즈벡 심장병 어린이 국내초청 및 수술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가정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우즈벡 심장병 어린이와 보호자를 국내로 초청해 수술과 치료의 전 과정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12명의 우즈벡 아동들이 국내 최초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완쾌했으며
올해 8월 12일에는 우즈벡 아동 7명이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하고 이날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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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190902506024?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