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NIFD는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기관으로 중국 국내의 싱크탱크가 중국의 2020년도 경제 성장률이 5%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NIFD는 13일 발표에서 올해 중국의 성장률 또한 6.1%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에 있는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심상형 연구위원은 “중국의 덩치가 커지며 과거처럼 계속 고속으로 성장하기는 어렵다”며 “중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6%대 이하 성장에도 중국 경제가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리양은 중국 정부의 재정적자 문제가 미래에 두드러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마땅히 책임져야 할 부문에 대한 지출을 위해 더 많은 채권을 발행하지 않을 수 없어 비롯되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경기 부양을 위한 적자 예산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하생략..)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63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