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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서 눈보라 강풍 피해 인명구조 한창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2.05

[연합뉴스]

 

 

북부 지역 대학 2학년까지 휴교령
차량 정지선 위반 범칙금 유예…수도 외곽도로망 통제

(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카자흐스탄에서 수도인 누르술탄을 연결하는 모든 도로가 통제되고 대학교 2학년까지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초속 20m를 넘는 강풍과 눈보라로 인한 인명구조 및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카진포름 등 현지 매체는 누르술탄에서는 올해 들어 1월 하루 평균 적설량 5cm를 기록해 1964년 같은 기간 5.1cm를 기록한 이후 56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보인다고 기상청을 인용,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나르벡 샤빠가토프 북부지역 도로 경찰서장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만 28~29일 도로에 고립된 차량에서 어린이 36명을 포함 559명이 구조됐다.


(이하생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915960009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