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남부발전·삼성물산, 200㎿ 우즈벡 태양광 사업에 참여 의향 표명
[글로벌 이코노믹]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이 200메가와트(㎿)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태양광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중국 에너지 전문포털 국제에너지망(国际能源网)에 따르면 최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우즈베키스탄 남부 수르한다리아(Surkhandayia)주 남동부에 위치한 셰라바드(Sherabad) 지역에 200㎿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입찰 참여 의사를 표명한 총 54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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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기자
출처 :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003111633528387620e02e8e3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