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입국 틀어막았지만 러시아 국경 헤이룽장은 검역 비명
[한국일보]
러시아와 마주한 중국 국경도시 헤이룽장성 쑤이펀허가 검역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육상으로 들어오는 러시아발 입국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주변국에 사전 통보 없이 항공편을 극단적으로 줄이며 해외 역유입을 차단해왔지만, 이번에는 관계가 돈독한 이웃국가 러시아인지라 방역 수위를 높이면서도 가급적 톤을 낮추려 부심하고 있다.
(이하생략...)
김광수 기자
출처 :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07116275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