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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 코로나19 방역 자문한 한국 전문가 위해 26일 전세기 편성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4.20

[KBS]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자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자문해준 한국인 의료전문가의 귀국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세기 편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머물고 있는 교민들도 귀국할 예정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지난달 중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한국 정부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고려대 최재욱 교수(예방의학 박사)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로 건너가 약 한 달 간 자문을 해왔습니다.

 

 

(이하생략...)

 

 

 

류란 기자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27718&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