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통로’ 뚫린 한중…韓 기업 기술자들 잇따라 中 입국
[동아일보]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가운데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기술진 약 250명이 3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 도착했다.
한국과 중국은 1일부터 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입국 절차를 간소해 격리 부담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신속 통로) 제도를 실시했다.
난징은 한국에서 가는 직항편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엔지니어 수송을 위해 중국 노선을 일시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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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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