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인 건강보험 가입자 4만2000명 달해…전화상담 서비스 확대
[브릿지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부터 기존 외국인을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건강보험가입자 4만2000명에 달하는 우즈베크어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외국인 당연가입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현재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은 122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66만명, 베트남 10만명, 미국 4만4000명, 우즈베키스탄 4만2000명 순이다.
이에 건보공단 고객센터에서는 그동안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만 진행하던 외국인 전화상담 서비스를 우즈베크어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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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신 기자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51201000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