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튀르크어권 국가 정상회담 개최
금강일보/이주빈 기자
3월 31일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터키,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헝가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튀르크어권 국가 협력위원회 비공식 정상회담이 열렸다.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상회담은 현재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는 투르크 국가들의 파트너십을 새로운 발전 단계로 끌어올릴수 있는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회의 주제는 투르키스탄을 투르크 세계의 영적인 도시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선언이었으며 이 선언문은 회의 중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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