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90%가 러 등 외국출신…삼성생명 영등포스타지점 화제
연합뉴스/하채림기자
러시아 등 외국 출신이 보험설계사 인력의 90%나 되는 영업지점이 업계에서 화제다.
20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 영등포스타지점의 보험설계사 45명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이다.
영등포스타지점이 공식적인 '외국인 특화지점'은 아니지만 외국인 고객이 많은 영등포지역의 특성에 따라 외국 출신 보험설계사가 늘었고, 이는 다시 외국인 고객 증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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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1072007550000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