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2월 수출 증가율 둔화…춘제·우크라 사태 영향
서울경제 I 김광수 특파원
춘제(음력 설날) 연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국의 1~2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됐다.
7일 중국 해관총서는 1~2월 중국 수출(달러화 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5447억 달러(약 668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0.9%)보다는 낮지만 시장전망치(14.4%)는 상회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