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코리아 2022’, 10일 개막
ZDNET I 김양균 기자
제12회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메디컬 코리아 2022)가 10일 오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학술대회도 함께 진행되는데 6개 분과로 30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별 주제는 ▲글로벌 헬스케어, 새로운 도약 ▲스마트 케어(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전략 포럼 ▲Medical Korea와 글로벌 헬스케어의 상생 협력 ▲보건산업 융복합 해외 진출 모델의 가능성과 미래 ▲글로벌 보건의료 정책과 관리 포럼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50여 명은 ▲국제 의료시장의 변화·트렌드 ▲의료 해외진출 전략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중국 첨단바이오의약품 인‧허가 동향 등에 대한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관련해 ‘메타버스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의 새로운 전략’ 세미나에서는 향후 메타버스가 보건의료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복지부와 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주한대사를 초청,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 협력 의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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