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곡물대란, 금리인상, 중국봉쇄…사면초가 세계경제
매일경제 I 박용범, 최현재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곡물대란, 미국 긴축정책, 중국의 봉쇄정책 등으로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에 들어섰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뒤늦게 확산하는 것도 세계 경제에 큰 위기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가 전면 봉쇄됐고, 상하이는 준봉쇄 수준으로 방역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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