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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궈차오에 한국 화장품 휘청...3위까지 하락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23

팜뉴스 I 김태일 기자

 

중국 소비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애국소비 궈차오 열풍이다. 중국의 경제발전과 더불어 애국주의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중국의 MZ세대가 소득증가에 힘입어 궈차오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궈차오 열풍은 중국 기업들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며 화장품 등 중국 소비시장 확대를 이끌어 가는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대중국 소비재 수출품목인 화장품마저 성장둔화 위기를 맞았다. 화장품 소비 증가에 따라 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2019년부터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

 

한국 화장품이 주춤하는 사이 일본이 2019년부터 중국 화장품 수입시장 1위로 올라섰으며 한국은 프랑스에도 추월당하며 3위로 하락했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