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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추진하는 남북복싱 교류 성사될 수 있도록 돕겠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2.12
[인천일보 이종만 기자]

한·러 복싱교류대회 참가한 티모삐브 예브기니 협회장 인터뷰

"남과 북의 복싱이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돕겠습니다."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국(인천)-러시아 복싱 교류대회 참가차 지난 6일 인천을 방문한 티모삐브 예브기니 러시아극동복싱협회 회장은 '우정'을 강조했다. 그는 "매년 5월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28개국이 참가하는 '콘스탄틴 코로트코프 메모리얼 국제복싱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 남과 북은 항상 출전한다. 현장에서 남과 북이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