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그동안의 OEM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DAESUNG’ 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대성쎌틱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Aquatherm Moscow 2019’에 참가했다. 전 세계 33개국 800여개사가 참가한 이 전시회는 유럽 각국의 난방 관련 대기업들의 참가 비율이 높은 러시아 시장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러시아 및 CIS 지역을 아우르는 냉난방공조와 관련한 B2B 무역전문 전시회이기도 한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