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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는 우리의 피와 살… 이게 진짜 러시아의 선율"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4.03
[조선일보]
'한국 청중이 스베틀라노프 심포니의 내한 공연을 꼭 봐야 할 이유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A4 용지의 절반을 채울 만큼 확신에 찬 답변이 돌아왔다. 스베틀라노프 심포니는 옛 소비에트 시절 러시아가 낳은 최고 지휘자인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와 함께 러시아 지휘계를 양분한 거장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1928~2002)가 1965년부터 2000년까지 상임지휘자를 지내며 러시아의 독특한 정서를 있는 그대로 살린 악단이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