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제 물꼬 ‘한러 지방협력포럼’ 연기
[경상일보]
울산시가 러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하기 위해 공들여 유치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1월로 전격 연기됐다.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았지만, 감염증 확산세를 예측할 수 없는터라, 포럼을 발판으로 북방경제협력시대를 주도하려던 울산시가 촉각이 곤두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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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기자
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