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지사 "한국에 발 묶인 러시아 국민 데려와야"
[연합뉴스]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주(州)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에 발이 묶인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해서라도 특별항공편을 띄어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요청했다.
5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하바롭스크주 정부 관계자는 세르게이 푸르갈 주지사가 이날 러시아 연방정부에 이런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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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5052800096?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