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2만… 러시아에서 ‘아이돌급 인기’ 입증한 한국인
[한국일보]
한국에선 낯선 민경하(28)씨는 러시아 네티즌 사이 스타로 통한다.
‘K푸드’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그의 유튜브 채널 ‘KyunghaMIN’은 러시아 네티즌에게 소위 ‘핫 플레이스’다.
구독자 62만명. 그 중 90%가 러시아 등 현지 네티즌이다. 지난해 10월 러시아에서 가진 팬 모임엔 무려 3,000여명의 현지인들이 몰렸다. 웬만한 K팝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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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기자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4157033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