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한조치 와중에도 러시아인들 '한류 열기' 여전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동제한 등의 강력한 방역 조치가 취해진 와중에도 러시아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방역 조치로 대중 행사나 문화공연 등이 모두 중단됐지만,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되는 한류 콘텐츠는 현지인들의 '한국 배우기' 열기 속에 여전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주러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이 운영하는 한국어 강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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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종 기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800050008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