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러시아 총리와 통화…보건장관 채널 구축키로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공조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통화는 러시아 측 요청에 따라 오후 5시께부터 약 35분간 이뤄졌다.
우선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돼 지난달 중순 업무에 복귀한 미슈스틴 총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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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승은 기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317630000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