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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러시아 LNG선 수주전...“中 위협 견제 민·관 협력 시급”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8.11

[아주경제]


러시아 최대 민간 천연가스 기업 노바텍의 쇄빙 LNG선 수주전에서 한국과 중국이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술력에서 경쟁우위를 갖춘 국내 조선사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중국 업체들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격하는 만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해운재건 및 신북방정책 추진 전략에 걸맞은 민관협력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0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북극 LNG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노바텍은 최근 '아틱(Arctic) LNG-2 프로젝트'와 관련해 용선용 쇄빙 LNG선을 대거 발주했다. 특히 자국 조선소 외에 추가로 10척을 해외 조선사에 발주한다는 계획을 공개하면서 LNG선 기술력을 갖춘 국내 조선업계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하 생략...)


신수정 기자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00810153647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