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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한국行 러시아 간암 환자, 명지병원서 암도·코로나도 고쳤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9.04

[뉴스1]

 

1주일이 넘는 여정을 거쳐 국내에 도착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받은 러시아 국적의 60대 중증 간암 환자가 코로나19와 간암 치료를 모두 성공리에 받고 돌아갔다.

2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주하는 레메쉐드 빅토르씨(62)는 지난 3월 재발된 간암을 명지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사전 연락과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되는 시점이라 쉽사리 러시아를 떠날 수 없었고, 급기야는 항공편마저 운행이 중단되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하 생략...)

 

박대준 기자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04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