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한국미술, 러시아 미술 만난다
[전남매일]
광주비엔날레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네지 중앙전시관이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불 작가 전시를 협력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추후 한국의 동시대 미술이 러시아에 알려지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네지 중앙전시관 측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과 러시아 문화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이불 작가에 대해 한국과 아시아의 동시대 미술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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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