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 개최…수소경제 진출 논의
[연합뉴스]
한국과 러시아가 수소경제 사업과 관련해 정부 및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8일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과 '제1차 한-러 수소 협력 세미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러시아 최대 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 최대 원자력 기업 로사톰과 한국의 현대자동차[005380], 효성중공업[298040]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양국은 수소 모빌리티(이동성), 수소 충전소·인프라, 수소생산·공급 협력 등 양국 간 수소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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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람 기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80701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