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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문학'으로 자축하는 한러 수교 30주년, 2년여의 대장정 ‘5+5’ 프로젝트 마무리!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12.01

[브릿지경제]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문호이자 소설가, 비평가, 사상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의 ‘웃음과 풍자 코드로 읽은 도스토옙스키 단편선’ 속 6편의 단편과 17편의 시는 한국어로 처음 접하는 작품들이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암병동’ ‘수용소군도’ 등의 소설가이자 1970년 노벨상 수상자이며 ‘러시아의 양심’으로 평가받는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Aleksandr Solzhenitsyn)의 보기 드문 평론집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도 한국 독자와는 첫 대면이다.

 

11월 ‘웃음과 풍자 코드로 읽은 도스토옙스키 단편선’과 ‘세기말의 러시아 문제’ 출간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이 러시아문학번역원과 공동진행한 ‘5+5’ 공동 번역출판 프로젝트가 2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하 생략...)

 

허미선 기자

 

출처: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124010005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