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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 러시아부터 우즈벡까지… "한국과 더 높은 수준의 교류 기대"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12

디지털 타임스/박정일 기자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연방 대사를 비롯해 북방지역 6개국 정부 대표들이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 협력을 당부했다. 각국 대표들은 한국과의 교역은 물론 문화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면서, 자국 정부도 우리 한국과의 교류와 통상 증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쿨릭 대사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과 디지털타임스 주최로 열린 '한반도-북방 문화전략포럼'에 참석해 "30년 동안 교역량은 거의 130배 증가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 기간에는 250억달러에 근접했다"며 "양국 간의 무역·경제 협력은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40902100558781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