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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항로/ 보스토치니항 적체 완화 ‘물동량 급증’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28

코리아쉬핑가제트/한상권 기자

 

극동 러시아 항만의 수용 능력은 여전히 포화 상태지만 안정세를 찾고 있다. 한러항로는 보스토치니항에서 항만 적체 현상이 개선되면서 수출 물동량이 급증했다. 블라디보스토크항의 경우 지연 현상은 여전했지만 전달에 비해 서서히 풀리고 있다.

3월 부산발 극동 러시아행 물동량은 20피트 컨테이너(TEU) 2만4400개를 실어날라 전월 대비 32.6% 늘어났다. 이는 주 평균 6100TEU로, 블라디보스토크행과 보스토치니행 화물은 각각 2800TEU, 3300TEU를 기록했다. 블라디보스토크항 물동량은 전달 3000TEU 대비 6.7% 감소한 반면 보스토치니항은 지난 달 1600TEU보다 2배 이상 폭등했다. 

 

(이하생략)

 

출처: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