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체코 '원전'…실속 챙긴 박병석, 광폭 외교
뉴스원/정연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7박 9일간의 러시아·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박 의장은 '북한의 대화 테이블 복귀'란 안보 문제부터 '원전 수주'란 경제 현안까지 전면에 띄워 양국의 협력을 끌어내는 의회 외교를 발휘했다.
박 의장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를, 27일부터 29일까지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정치권과 경제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회의장으로서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미국과 중국, 일본 중 박 의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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