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신북방지역외교 '시동'
충청일보/박보성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 시대 이후 신북방지역외교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2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저키르 사이도부 주한우즈베키스탄부대사를 접견하고,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반도의 2배인 44만 7400㎢에 인구 3300만 명,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512억 달러에 달한다.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은 특히 석유와 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고려인 동포 1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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