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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여년 만에 남북교류사업 본격 재가동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3.06

[한겨레 김광수 기자]

 

부산시가 오랜 침묵을 깨고 10여년 만에 남북교류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북의 선수단 참가를 계기로 2003년 북과 5개 경제분야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2007년 평양 항생제 공장 건립을 지원하는 등 북과 활발한 교류를 했으나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뒤 북과의 교류를 사실상 중단했다. 부산시는 5일 “남북 공동 번영과 한반도 평화시대 선도를 위해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4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경제·언론·종교계 대표와 시민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어 10개 사업을 담은 ‘피스(평화) 2019’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84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