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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 설설설(說)] 北, 美 대신 중·러와 '새로운 길' 택할까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3.25
[뉴스핌 이고은 기자]

북한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과 미국과 공조하는 남북협상 대신 '새로운 길'로 중국·러시아와의 협력을 선택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 떠오르고 있다.

다만 북미가 양 정상에 대한 비난은 피하고 인간적인 호감 피력은 계속하면서 아직 협상의 판을 깨는 수준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 정부의 중재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순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