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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달 메시지`이례적 확인…靑, 미·북 중재 역할 안간힘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4.22
[매일경제 박용범 기자]
청와대가 21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지난 1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메시지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힌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논의사항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하지만 청와대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 중 북한에 전달할 메시지가 있다는 외신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련 사실을 확인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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