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매체 "김정은 전용열차, 24일 오후 6시 블라디보스토크 도착"(종합)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전용 열차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도착할 것이라는 러시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지 언론 매체 'VL.ru'는 23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북러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강 위의 철교 '우호의 다리'를 지나 24일 오전 11시께 러시아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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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5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