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북중무역 15.3% 증가…북한의 중국 무역의존도 심화“
[디지털타임즈]
올해 상반기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이 작년 동기 대비 15.3%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 중국의 교역이 2월 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북한의 중국 무역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무역협회가 8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북한-중국 무역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6월 상반기 북한의 대(對)중국 수출은 1억500만 달러, 수입은 11억4500만 달러로 각각 14.0%와 1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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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80802109932039008&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