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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중국 무역의존도 더욱 심화 전망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8.13

[산업일보]

중국은 북한 무역의 약 91.8%를 점유하는 최대 무역상대국이다. 북한과 중국 간 무역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2차 정상회담 결렬 후 3월부터 수출입 모두 증가추세다. 1월부터 6월까지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1억500만 달러, 수입 11억4천500만 달러로 각각 14%와 15.5%의 증가했다.

제재로 인해 올해 상반기 북한의 대중수입은 非제재품목인 식자재(대두유, 밀가루, 과일, 수산물)와 임가공 원재료(시계부품, 직물)가 주를 이뤘다. 대중수출은 非제재 임가공 제품인 시계, 가발과 광물류(텅스텐, 몰리브데넘)가 대부분이다.


(이하생략...)


출처:http://www.kidd.co.kr/news/2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