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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훈련 마지막 날에도 비난…"용납 못할 군사적 도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8.20

[매일경제]

북한은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마지막 날인 20일 한미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며 남측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연합지휘소훈련의 허울은 벗겨졌다` 제목의 논평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벌여놓은 연합지휘소훈련은 우리를 침략하기 위한 공공연한 적대행위이며 용납 못 할 군사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호전광들은 이번 전쟁연습에 대해 `실제 병력과 장비의 기동이 없는 지휘소훈련`이라고 변명하고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변경하는 놀음도 벌였다"며 "그러나 미사여구나 늘어놓고 간판이나 바꾼다고 하여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출처: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4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