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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북한 땅 밟을까… 요즘 분위기론 ‘글쎄’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9.04

[부산일보]

 

통일부는 다음 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축구 대표 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에 대해 경기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선수단, 중계 문제 등 경기와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서 북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FC를 통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북측에 우리 측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후에 북측의 공식적인 반응은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