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요격 사실상 불가능… 남북 군사판도 뒤엎는 ‘게임 체인저’
[동아일보]
청와대와 군은 북한이 2일 원산 앞바다에서 고각(高角)으로 쏴 올린 발사체를 북극성 계열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보고 있다. SLBM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KN-23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 대남 신종 무기와는 차원이 다른 위협이 될 수 있다. 핵을 탑재한 SLBM은 기습 핵공격의 결정판이자 남북 군사대치의 판을 뒤엎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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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03/97706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