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단, 남북 평양 예선전 못 갈 듯…통일부 "北 응답 없어"
[조선일보]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남북 예선전에 우리 측 응원단 파견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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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파견은 어려워졌지만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는 국제 관례에 따라 정상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한국을 H조의 다른 나라와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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