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남북관계 유턴중, 내년 1월 지나면 가능성 열릴것”
[중앙일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8일 “남북관계가 유턴하고 있고, 내년 1월이 지나면 (남북관계 회복)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내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그들(북한)의 총노선을 정리할 때까지는 일정한 의미에서는 서로의 어떤 소통이나 교류 이런 부분들은 당분간 기대할 수 없지만, 우리의 의사(보건의료협력 제안)는 분명히 확인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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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