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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남북의 도쿄 만남…2032 올림픽 공동유치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08

뉴스원/이상철 기자 

 

북한이 도쿄올림픽에 불참을 선언했다. 북한이 뜻을 번복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남북 단일팀 구성은 물 건너갔고 서울과 평양의 2032 하계올림픽 공동 유치도 빨간불이 켜졌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 

북한 측은 6일 '조선체육'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3일 진행하는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모습은 불가능해졌다. 단일팀을 구성해 세계의 벽에 도전하지도 못한다. 

 

(이하생략)

 

출처:https://www.news1.kr/articles/?426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