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 월드컵 예선 불참 아쉬워…남북 별도 협의계획 없어"
연합뉴스/배영경 기자
통일부는 17일 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불참하기로 한 데 아쉬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남북 간 화해·협력 진전의 계기를 계속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일본 도쿄올림픽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과 2023 AFC 아시안컵 불참을 결정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북한의 이번 결정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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