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미래유산에 ‘남북분단 상징’ 임진강 철교 등 8곳 선정
세계일보/송동근기자
경기 파주시는 남북분단의 상징인 임진강 철교 등 8건을 파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파주 미래유산은 파주의 근·현대를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과 인물, 이야기가 담긴 모든 유·무형의 가치 있는 유산을 의미한다.
올해 1월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13건의 후보 중 소유주(관리자)의 동의를 거쳐 8곳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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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segye.com/newsView/20211006509417?OutUrl=naver